빛의 열매      한 장의 사진은     완전한 어두움에서 시작되어  한줄기 빛으로 완성 되어진다     나도     한 장의 사진이  되어가고 있겠지     내게 허락하신     그 빛으로 인해   
       
     
  빛의열매 - 어두움 속에 비추이는 생명의 빛      바람불며 흩날리던  굳어져간 어둠속에  생명이라 불리어준  사랑이란 빛이있네      
       
     
     빛의열매 - 어두움 속에 비추이는 생명의 빛      아무도 보지 않던  모퉁이 자리     차가운 바람만  불던 시간에     나에게 찾아온  그 사랑을     비로소 오늘에야  품게 되었네     이렇게나 따스한  그 마음을      
       
     
     빛의 열매 - 어두움에 비추이는 생명의 빛      죽음이라 불리우는  낙엽이란 삶의 끝에     생명이라 불리우는  빛 이라는 마음으로     새로운 흔적 되어  또 다시 살아난다     이 편에서 저 편까지  비추어진 사랑 속에   
       
     
  빛의열매 - 공간을 비추이는 빛      시작이 있다     모든 것  밝히 보여질 때     모두가  서로 바라볼 때     시작이 있다     온몸으로 맞이할  그 찬란함의 시간     하얗게 물들어갈  그 순수함의 시간   
       
     
     빛의 열매 - 공간을 비추이는 빛      내어 딛는 그 한발에  삶의 자욱 남길 곳에     드리워진 사랑으로  길 위에의 흔적으로     오늘도 길이 되어  한걸음 걸어가네     오늘도 빛이 되어  한걸음 걸어가네      
       
     
     빛의 열매 - 공간을 비추이는 빛      매일같이 반복되던 어둠에서  나는 매일 같이 등을 돌렸다     힘껏 밟고 싶던   패달조차 없던 나에게     아침은 늘 찾아와 주었다     혼자라 여겼던   그 외로움 속 에서  몸 부리던 시간을     어두움의 꿈에서  깨워주던 그 아침의 빛을     기억한다     텅 비었던   어둠을 물들이던      그 가득한 빛을
       
     
     빛의 열매 - 공간을 비추이는 빛      밝혀지는 순간에 보여지는 순간들이  지나가는 찰나 속에 함께 하는 풍경들로   우리에게 주어지는 아름다운 순간들이   
       
     
     빛의 열매 - 사람을 비추이는 빛      노을이  드리워지면     하늘과 바다가  만나는 시간이다     아버지의 품과  아들의 품이     만나는 시간이다     비춰지고  비쳐지며     그 시간     너와 나도  우리가 된다
       
     
     빛의 열매 - 사람을 비추이는 빛      우리의 자리가 육지의 끝이라면  우리의 자리가 바다의 시작이겠네  우리의 자리가 육지의 끝이라면  우리의 자리가 하늘의 시작이겠네  모두가  만나는 시간을  그림자 되어  바라보다   
       
     
     빛의 열매 - 사람을 비추이는 빛      사진이  빛을 담는 거라면     음악은  바람에 실린다   눈을 감으면  따스한 빛과 감미로운 바람이 느껴진다  그렇게 하나 될 때  시간이 공간이  변화된다  혼자 이지만 함께 있음을 힘이 들지만 힘겹지 않음을 짖은 안개 뒤에 해가 있음을  보이지 않지만 믿을 수 있는  부르심 따라가는 그 길이 나에게 보여주신 것들을  사람들과 나누며 함께 가는  그런 길이였음 좋겠다
       
     
     빛의 열매      한 장의 사진은     완전한 어두움에서 시작되어  한줄기 빛으로 완성 되어진다     나도     한 장의 사진이  되어가고 있겠지     내게 허락하신     그 빛으로 인해   
       
     

 

빛의 열매

 

한 장의 사진은

 

완전한 어두움에서 시작되어

한줄기 빛으로 완성 되어진다

 

나도

 

한 장의 사진이

되어가고 있겠지

 

내게 허락하신

 

그 빛으로 인해

 

  빛의열매 - 어두움 속에 비추이는 생명의 빛      바람불며 흩날리던  굳어져간 어둠속에  생명이라 불리어준  사랑이란 빛이있네      
       
     

빛의열매 - 어두움 속에 비추이는 생명의 빛

 

바람불며 흩날리던

굳어져간 어둠속에

생명이라 불리어준

사랑이란 빛이있네

 

 

     빛의열매 - 어두움 속에 비추이는 생명의 빛      아무도 보지 않던  모퉁이 자리     차가운 바람만  불던 시간에     나에게 찾아온  그 사랑을     비로소 오늘에야  품게 되었네     이렇게나 따스한  그 마음을      
       
     

 

빛의열매 - 어두움 속에 비추이는 생명의 빛

 

아무도 보지 않던

모퉁이 자리

 

차가운 바람만

불던 시간에

 

나에게 찾아온

그 사랑을

 

비로소 오늘에야

품게 되었네

 

이렇게나 따스한

그 마음을

 

 

     빛의 열매 - 어두움에 비추이는 생명의 빛      죽음이라 불리우는  낙엽이란 삶의 끝에     생명이라 불리우는  빛 이라는 마음으로     새로운 흔적 되어  또 다시 살아난다     이 편에서 저 편까지  비추어진 사랑 속에   
       
     

 

빛의 열매 - 어두움에 비추이는 생명의 빛

 

죽음이라 불리우는

낙엽이란 삶의 끝에

 

생명이라 불리우는

빛 이라는 마음으로

 

새로운 흔적 되어

또 다시 살아난다

 

이 편에서 저 편까지

비추어진 사랑 속에

 

  빛의열매 - 공간을 비추이는 빛      시작이 있다     모든 것  밝히 보여질 때     모두가  서로 바라볼 때     시작이 있다     온몸으로 맞이할  그 찬란함의 시간     하얗게 물들어갈  그 순수함의 시간   
       
     

빛의열매 - 공간을 비추이는 빛

 

시작이 있다

 

모든 것

밝히 보여질 때

 

모두가

서로 바라볼 때

 

시작이 있다

 

온몸으로 맞이할

그 찬란함의 시간

 

하얗게 물들어갈

그 순수함의 시간

 

     빛의 열매 - 공간을 비추이는 빛      내어 딛는 그 한발에  삶의 자욱 남길 곳에     드리워진 사랑으로  길 위에의 흔적으로     오늘도 길이 되어  한걸음 걸어가네     오늘도 빛이 되어  한걸음 걸어가네      
       
     

 

빛의 열매 - 공간을 비추이는 빛

 

내어 딛는 그 한발에

삶의 자욱 남길 곳에

 

드리워진 사랑으로

길 위에의 흔적으로

 

오늘도 길이 되어

한걸음 걸어가네

 

오늘도 빛이 되어

한걸음 걸어가네

 

 

     빛의 열매 - 공간을 비추이는 빛      매일같이 반복되던 어둠에서  나는 매일 같이 등을 돌렸다     힘껏 밟고 싶던   패달조차 없던 나에게     아침은 늘 찾아와 주었다     혼자라 여겼던   그 외로움 속 에서  몸 부리던 시간을     어두움의 꿈에서  깨워주던 그 아침의 빛을     기억한다     텅 비었던   어둠을 물들이던      그 가득한 빛을
       
     

 

빛의 열매 - 공간을 비추이는 빛

 

매일같이 반복되던 어둠에서

나는 매일 같이 등을 돌렸다

 

힘껏 밟고 싶던 

패달조차 없던 나에게

 

아침은 늘 찾아와 주었다

 

혼자라 여겼던 

그 외로움 속 에서

몸 부리던 시간을

 

어두움의 꿈에서

깨워주던 그 아침의 빛을

 

기억한다

 

텅 비었던 

어둠을 물들이던 

 

그 가득한 빛을

     빛의 열매 - 공간을 비추이는 빛      밝혀지는 순간에 보여지는 순간들이  지나가는 찰나 속에 함께 하는 풍경들로   우리에게 주어지는 아름다운 순간들이   
       
     

 

빛의 열매 - 공간을 비추이는 빛

 

밝혀지는 순간에
보여지는 순간들이

지나가는 찰나 속에
함께 하는 풍경들로 

우리에게 주어지는
아름다운 순간들이

 

     빛의 열매 - 사람을 비추이는 빛      노을이  드리워지면     하늘과 바다가  만나는 시간이다     아버지의 품과  아들의 품이     만나는 시간이다     비춰지고  비쳐지며     그 시간     너와 나도  우리가 된다
       
     

 

빛의 열매 - 사람을 비추이는 빛

 

노을이

드리워지면

 

하늘과 바다가

만나는 시간이다

 

아버지의 품과

아들의 품이

 

만나는 시간이다

 

비춰지고

비쳐지며

 

그 시간

 

너와 나도

우리가 된다

     빛의 열매 - 사람을 비추이는 빛      우리의 자리가 육지의 끝이라면  우리의 자리가 바다의 시작이겠네  우리의 자리가 육지의 끝이라면  우리의 자리가 하늘의 시작이겠네  모두가  만나는 시간을  그림자 되어  바라보다   
       
     

 

빛의 열매 - 사람을 비추이는 빛

 

우리의 자리가
육지의 끝이라면

우리의 자리가
바다의 시작이겠네

우리의 자리가
육지의 끝이라면

우리의 자리가
하늘의 시작이겠네

모두가 
만나는 시간을

그림자 되어 
바라보다

 

     빛의 열매 - 사람을 비추이는 빛      사진이  빛을 담는 거라면     음악은  바람에 실린다   눈을 감으면  따스한 빛과 감미로운 바람이 느껴진다  그렇게 하나 될 때  시간이 공간이  변화된다  혼자 이지만 함께 있음을 힘이 들지만 힘겹지 않음을 짖은 안개 뒤에 해가 있음을  보이지 않지만 믿을 수 있는  부르심 따라가는 그 길이 나에게 보여주신 것들을  사람들과 나누며 함께 가는  그런 길이였음 좋겠다
       
     

 

빛의 열매 - 사람을 비추이는 빛

 

사진이

빛을 담는 거라면

 

음악은

바람에 실린다


눈을 감으면

따스한 빛과
감미로운 바람이
느껴진다

그렇게 하나 될 때

시간이 공간이 
변화된다

혼자 이지만 함께 있음을
힘이 들지만 힘겹지 않음을
짖은 안개 뒤에 해가 있음을

보이지 않지만 믿을 수 있는

부르심 따라가는 그 길이
나에게 보여주신 것들을

사람들과 나누며 함께 가는 
그런 길이였음 좋겠다